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ads.txt 찾을 수 없음 쉽게 해결하기

구글 애드센스의 ads.txt는 웹사이트 소유자가 자신이 허가한 광고 판매자의 목록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 IAB(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) 표준입니다. 이 파일을 사용하면 불법 광고 또는 승인되지 않은 판매자가 귀하의 광고 인벤토리를 판매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 다음은 ads.txt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설정 방법입니다.

ads.txt의 역할

1. 투명성 제공: 광고주가 광고 인벤토리를 구입하는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합니다.
2. 가짜 광고 인벤토리 방지: 승인되지 않은 광고 인벤토리 판매자를 차단하여 광고 생태계를 보호합니다.
3. 수익 보호: 웹사이트 소유자가 승인된 판매자를 통해서만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.

 

티스토리 블로그를 개인 도메인에 연결 후 애드센스 승인 요청 시 ads.txt를 만들어야 합니다. 처음 만들어진 1차 도메인 주소는 ooo.tistory.com 과 같은 주소 형식이고 가비아와 같은 도메인 사이트에서 결재 후 만들어진 주소는 2차 도메인이 됩니다. ads.txt는 해당 2차 도메인 소유자가 애드센스를 통해서 공식 판매자로 승인받았다는 것을 의미하는 파일입니다. 

 

구글 애드센스로 로그인해서 좌측 메뉴 중 사이트를 클릭하면 내 사이트의 승인 상태와 ads.txt 상태가 나옵니다.  ads.txt 상태가 찾을 수 없음으로 나오면 사이트 URL 부분의 내 주소를 클릭한 후 나오는 코드를 복사해서 메모장 파일을 만든 후 루트 디렉터리에 업로드 하면 쉽게 해결 됩니다. 먼저 메모장을 열어서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하고 파일명을 ads로 입력 후 저장합니다.(메모장에서 만들어진 파일은 확장명이 txt 이므로 따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.) 만들어진 ads.txt 파일은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스킨 편집 부분을 클릭 후 html 편집을 누릅니다. 기존의 html 파일 탭 옆에 css와 파일 업로드 탭 부분 중 파일 업로드를 클릭합니다. 파일 업로드를 클릭한 후 화면 맨 왼쪽 아래 +추가 버튼을 눌러서 ads.txt를 업로드합니다. 파일을 업로드하고 나서 반영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. 30분 정도 지나고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부분을 다시 들어가 보면 승인됨으로 바뀌게 됩니다.